사랑에 빠지고 싶은 계절

사랑에 빠지고 싶은 계절

<사빠 계절>

 

11월 11일 빼빼로데이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솔로 남녀들에게는

사랑에 빠지고 싶은 계절이 찾아 왔습니다.

 

혼족, 혼밥, 혼술이 대중화가 되어가고 있다고는 하지만

사람은 사회적인 동물이다 보니

 

이성을 찾게 되어 있는거 같네요.

 

 

혼자 있으면 외롭습니다.

 

빼빼로도 받고 싶고,

크리스마스에 집에서 영화를 보는게 아닌

애인과 함께

여행도 가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서로 선물도 공유하고

 

그런 추억을 만들고 싶네요.

 

요즘은

아니 점점더

혼족이 늘어날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

 

다들 정말 혼자가 편한건지...

 

가까운 일본만 보더라도

우리나라에 5년안에 혼족 문화가 더 활성화 되지 않을까

염려가 되네요.

 

사랑에 빠지고 싶은 계절은 확실한데

몸은 침대에 누워있고

 

머리는 생각만 하고

 

마음은 혼자 갈피를 못잡는

그런 계절입니다.

 

대한민국 솔로남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