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기타 이야기 *

스카이뷰를 보며 사랑 고백하기

스카이뷰를 보며 사랑 고백하기

<부천 리첸시아 63층 카페>

 

부천 리첸시아 63층 카페를 방문하고 왔습니다.

여기 오는 순간

 

여자친구에게 고백하기 딱 좋은 곳이구나

라는 생각 이 팍!!

 

 

63층이면

63빌딩의 높이입니다.

 

초고층에서 바라보는 경치, 야경은 정말 끝내줍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더 좋겠죠

 

이렇게 63층에서 밖을 보며

사랑을 속사이면...

 

얼마나 달콤할까요.

 

잔잔한 음악과

와인한잔 그리고 치즈

 

거기에 다이아몬드 반지와 장미 한송이

 

정말 멋진 프로포즈 장면이 나올꺼 같아요.

 

그러나...

 

부천리첸시아 63층 카페는 거주자만을 위한 공간이라는거 ㅠㅠㅠ

너무 아름다운 공간인데

 

거주자만을 위하다니 ㅠㅠ

아쉽네요.

 

한편으로는 이해가 가지만

거주자분들이 관리비 많이 내실테니

 

이런 공간이 일반 시민에게 오픈되면

거주자 분들께서 많은 불편을

느낄꺼 같아요.

 

하지만 팩트는

 

하나

 

다들 프로포즈는 이런공간에서 하세요^^